나트랑 깜란 새로생긴 야시장

최근 베트남 나트랑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공항과 멀지 않은 멜리아 빈펄 깜란 비치 리조트에 묶었는데요, 

이 근방 숙소묶으시면 깜란 시내에 식당과 마트들이 있습니다. 많이 이용하시는 에머이 있고, 그 옆으로 BariBari 라는 한국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마트도 있습니다. 

 

저희는 에머이에서 저녁먹고 Baribari에서 쇼핑후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야시장에 들려보았습니다.

 

쇼핑을 참다참다 마지막날 한번 가볼까 하고 들렸는데요, 급하게 살 물건이 있다면 한두개 살정도.. 쇼핑할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. 그 이유는 깜란 시내보다 비싸게 보였기 때문입니다. 쇼핑하는 시장이 아닌 간단히 맥주나 과자 살만한 마트 하나와 씨푸드를 주로 취급하는 식당이 가장 크게 있습니다. 그외에 아이들 탈 수 있는 GoKart 가 있습니다. 현지인들 입맛에 맞는 식당인지 현지인분들만 계신 식당이었습니다.

 

아래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입구에 공작새가 울어줍니다. 

 

 

입구 왼쪽에 바로 V Mart 가 있습니다.

 

 

물품은 다양하게 있었으나 담시장이나 깜란 시내보다 가격이 비싼편 같습니다. 

 

 

이러한 식당이 가운데 있습니다. 전부 현지인 분들이었습니다. 한편으론 현지인분들에겐 맛집일수도?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
 

 

집으로 돌아갈 때 택시에서 찍은 입구 모습입니다. 

 

GoKart도 많이 활성화된다면 아이들에게 재밌는 놀이터가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GoKart 옆에 작게 놀이방처럼 아이들 노는 곳도 있었습니다. :)